대통령실 "김 여사 행보 정쟁으로 삼는 것 부적절"

강희경 2024. 9. 12.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이어지는 김건희 여사 행보와 관련해 여사의 행보를 정쟁으로 삼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고 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야당을 중심으로 김 여사 행보가 권한을 넘어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대통령이 챙기지 못하는 목소리를 함께 듣는 것도 영부인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이어지는 김건희 여사 행보와 관련해 여사의 행보를 정쟁으로 삼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고 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야당을 중심으로 김 여사 행보가 권한을 넘어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대통령이 챙기지 못하는 목소리를 함께 듣는 것도 영부인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가 사회적 약자층의 목소리를 듣는 등 봉사활동 전반에 집중하고 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약자와 소외계층을 돌보는 행보를 꾸준히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추석 연휴에도 사회적 약자에게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