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 여사 행보 정쟁으로 삼는 것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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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최근 이어지는 김건희 여사 행보와 관련해 여사의 행보를 정쟁으로 삼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고 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야당을 중심으로 김 여사 행보가 권한을 넘어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대통령이 챙기지 못하는 목소리를 함께 듣는 것도 영부인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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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최근 이어지는 김건희 여사 행보와 관련해 여사의 행보를 정쟁으로 삼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고 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야당을 중심으로 김 여사 행보가 권한을 넘어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대통령이 챙기지 못하는 목소리를 함께 듣는 것도 영부인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가 사회적 약자층의 목소리를 듣는 등 봉사활동 전반에 집중하고 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약자와 소외계층을 돌보는 행보를 꾸준히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추석 연휴에도 사회적 약자에게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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