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농가주부모임 ‘추석맞이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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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농가주부모임 도연합회 임원과 광명농협 회원 60여명은 명절 음식(동그랑땡·나박김치·장조림·송편 등) 120여 가구분을 직접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신지희 광명시장 부인, 박옥래 본부장, 송해경 NH농협 광명시지부장, 최인락 광명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최인락 조합장은 "광명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을 장만한 농가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광명농협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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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와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는 11일 광명시 평생교육원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사진).
행사에서는 농가주부모임 도연합회 임원과 광명농협 회원 60여명은 명절 음식(동그랑땡·나박김치·장조림·송편 등) 120여 가구분을 직접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신지희 광명시장 부인, 박옥래 본부장, 송해경 NH농협 광명시지부장, 최인락 광명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여주현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인락 조합장은 “광명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을 장만한 농가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광명농협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지역 사회 발전과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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