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사옥 뚫렸다"… 3일간 무전취식한 40대 남성 검거
장동규 기자 2024. 9. 12.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 무단으로 침입해 3일간 숙식을 해결한 남성이 붙잡혔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 8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하이브 사옥 지하를 통해 무단으로 건물에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건물 내부에 침입한 A씨는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유리로 된 보안 출입문을 넘어 3~18층 사이를 일부 활보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 무단으로 침입해 3일간 숙식을 해결한 남성이 붙잡혔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 8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하이브 사옥 지하를 통해 무단으로 건물에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건물 내부에 침입한 A씨는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유리로 된 보안 출입문을 넘어 3~18층 사이를 일부 활보했다. 하이브 연습생과 직원 등이 이용하는 건물 식당 등에서 숙식까지 해결한 것으로 파악됐다.
침입 사흘째인 지난 8일 하이브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속도로 톨비, '약 10억원' 중복납부… 10명 중 1명은 미환불 - 머니S
- '신생아' 쓰레기 봉투에 분리수거… 30대 친모, 1심서 징역 4년 - 머니S
- "투신하려던 여성 구해"… 유명 가수 정체는? - 머니S
- "임영웅 티켓 500만원에 팔아요"… 권익위, 암표 수익 몰수 '초강수' - 머니S
- "언니? 형이라고 해 XX야"… 홍석천, 주말마다 클럽서 싸우는 이유 - 머니S
- "죽음의 강 헤엄쳐"… 우크라이나 GK, '적국' 벨라루스로 이적 - 머니S
- "가해자처럼 취조"… 정선희, 안재환 실종신고 안한 이유 - 머니S
- "너도 알잖아!"… 안세하 학폭 의혹에 주우재 왜 소환됐나 - 머니S
- [르포] 정유 산업 산실 'GS칼텍스 여수공장' 가보니 - 머니S
- 100m 거리였는데… 모교 응급실에서 거절 당한 여대생 '뇌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