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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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소상공인연합회와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상생협력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중앙회는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국내 734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사업을 위한 환경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 중앙회는 지난 2022년부터 이어 온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아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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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는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국내 734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사업을 위한 환경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 중앙회는 지난 2022년부터 이어 온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아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중앙회 임직원 30여명은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샛강두리상인회를 방문, 지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일손돕기, 플로깅 활동도 했다.
특히 금융지원을 필요로 하는 자영업자를 위해 햇살론 등 서민정책금융상품과 중앙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함께하는 ‘자영업자 컨설팅 및 사업장 업그레이드 무상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전국의 저축은행 지부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서울지부, 대구·경북·강원지부, 충청지부는 인근지역 소상공인에게 후원금 각 1000만원씩 전달했다. 부산·경남지부는 월드비전부산지역본부를 통해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오화경 회장은 “소상공인 및 지역 주민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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