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본부, 부산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아침밥 먹기 공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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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12일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함께 부산시청 목요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및 아침밥 먹기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정찬호 본부장은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우리 쌀 소비확대로 벼 재배농가를 비롯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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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홍보하고 기부자 혜택 알리며 아침밥 먹기 호소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12일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함께 부산시청 목요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및 아침밥 먹기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정찬호 본부장, 김봉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 박미숙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지회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추석을 맞아 직거래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용 부채와 소포장 가락쌀(1㎏들이) 300개를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기부자 혜택을 알렸다. 또 아침밥 먹기의 이점을 홍보하고 우리 쌀의 구매와 애용을 당부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우리 쌀 소비확대로 벼 재배농가를 비롯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청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는 부산시와 경남도간의 공동 발전과 상생협력 방안으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지난해부터는 매주 목요일 마다 정기적으로 장이 열리는데, 지난해 16억1300만원의 매출을 달성,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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