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 선임
김선우 기자 2024. 9. 12. 17:49
하이브가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
12일 오전 열린 하이브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이재상 선임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기존 대표이사(박지원) 사임에 따른 신규선임'을 사유로 대표이사 교체가 결의됐다.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모니터그룹 전략컨설턴트·현대자동차 마케팅광고 그룹장·빅히트엔터테인먼트(하이브의 전신) CIGO(최고혁신성장책임자)·하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 등을 지낸 인물이다.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불거진 어도어 이슈와 관련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하이브
12일 오전 열린 하이브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이재상 선임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기존 대표이사(박지원) 사임에 따른 신규선임'을 사유로 대표이사 교체가 결의됐다.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모니터그룹 전략컨설턴트·현대자동차 마케팅광고 그룹장·빅히트엔터테인먼트(하이브의 전신) CIGO(최고혁신성장책임자)·하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 등을 지낸 인물이다.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불거진 어도어 이슈와 관련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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