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상 하이브 신임 대표, 뉴진스 요구에 "원칙대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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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352820)는 1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CEO)를 공식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기존 대표이사(박지원) 사임에 따른 신규선임'을 사유로 대표이사 교체가 결의됐다.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모니터그룹 전략컨설턴트, 현대자동차 마케팅광고 그룹장, 빅히트엔터테인먼트(하이브의 전신) CIGO(최고혁신성장책임자), 하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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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복직" 뉴진스 요구에
이재상 대표 "차분하게 대응할 것"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이재상 선임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후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기존 대표이사(박지원) 사임에 따른 신규선임’을 사유로 대표이사 교체가 결의됐다.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모니터그룹 전략컨설턴트, 현대자동차 마케팅광고 그룹장, 빅히트엔터테인먼트(하이브의 전신) CIGO(최고혁신성장책임자), 하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이날 임시주총에서 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를 복귀시켜 달라는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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