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취약 어르신 36가구에 AI 돌봄로봇 ‘효돌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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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취약 어르신 돌봄을 위해 인공지능(AI) 돌봄로봇 '효돌이'를 보급하고 있다.
보급 대상은 고독사 위험이 큰 가구, 노인 취약 가구(1인가구, 노인 부부 등) 중 보급을 희망하는 36가구이며 기기 특성상 거동이 어려워 누워 생활하는 환자나 우울감이 큰 어르신을 우선 선정했다.
구는 이달 말까지 대상 가구에 효돌이 보급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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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취약 어르신 돌봄을 위해 인공지능(AI) 돌봄로봇 ‘효돌이’를 보급하고 있다. 보급 대상은 고독사 위험이 큰 가구, 노인 취약 가구(1인가구, 노인 부부 등) 중 보급을 희망하는 36가구이며 기기 특성상 거동이 어려워 누워 생활하는 환자나 우울감이 큰 어르신을 우선 선정했다. 구는 이달 말까지 대상 가구에 효돌이 보급을 마칠 계획이다.
구가 보급하는 효돌이는 2세대로 챗지피티(GPT)를 활용한 양방향 연속대화가 가능하고 △퀴즈 △종교 말씀 △노래 듣기 등으로 인지 강화와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 손을 3초간 누르거나 “도와줘”라고 말하면 AI 콜센터를 즉시 연결하고 확인 전화에 3번 미응답시 보호자 또는 119를 호출해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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