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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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는 13일부터 7일 동안 화재예방·재난대비·현장대응 3단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기관장을 중심으로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을 이끌 예정이다.
김근태 도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소방력을 총동원해 도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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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는 13일부터 7일 동안 화재예방·재난대비·현장대응 3단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만 1481명의 인력과 803대의 장비가 투입된다.
화재예방을 위해 터미널,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재난대비를 위해서는 주요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응급환자 이송 등 긴급상황에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응급질환 관련 상담과 응급처치지도, 병·의원, 약국 안내를 제공한다. 또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기관장을 중심으로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을 이끌 예정이다.
김근태 도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소방력을 총동원해 도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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