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산농협 청년부, 벌초 대행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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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선산농협(조합장 김학수) 청년부(부장 손정곤)가 26년 동안 꾸준히 벌초 대행 사업을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8명 회원이 뭉친 선산농협 청년부는 1998년부터 한가위를 앞두고 실비를 받고 벌초를 대행하고 있다.
청년부는 벌초 대행 사업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학수 조합장은 "청년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원로 조합원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선산농협은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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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조합원 등에 좋은 반응
경북 구미 선산농협(조합장 김학수) 청년부(부장 손정곤)가 26년 동안 꾸준히 벌초 대행 사업을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8명 회원이 뭉친 선산농협 청년부는 1998년부터 한가위를 앞두고 실비를 받고 벌초를 대행하고 있다. 특히 고령 조합원이나 출향 인사들 호응이 크다. 올해도 9월10일 발대식을 하고(사진), 사전 신청 받은 봉분 70기를 벌초했다. 1998년부터 치면 모두 1890기에 달한다.
청년부는 벌초 대행 사업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학수 조합장은 “청년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원로 조합원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선산농협은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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