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화성시 과학고 설립지지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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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가 화성시 과학고 설립을 지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12일 오전 제235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전성균 시의원이 발의한 '화성시 과학고등학교 설립지지 결의문'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결의문에는 ▲지역 내 수준 높은 과학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화성시 과학고등학교 설립 적극지지 ▲화성시 전략산업 인재 육성 등을 위해 과학고 설립 지원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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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가 화성시 과학고 설립을 지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12일 오전 제235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전성균 시의원이 발의한 ‘화성시 과학고등학교 설립지지 결의문’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결의문에는 ▲지역 내 수준 높은 과학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화성시 과학고등학교 설립 적극지지 ▲화성시 전략산업 인재 육성 등을 위해 과학고 설립 지원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이 담겼다.
시의회는 결의안 채택을 위한 표결절차를 진행, 재석의원 24명 중 14명이 찬성하며 가결됐다.
시의회는 채택된 결의문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11일간 제235회 임시회를 진행했다.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은 세입 부분 집행부 원안 가결됐다.
일반회계 세출 부분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나,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이에 8천만원이 감액한 3조1천343억3천73만원으로 의결됐다.
이외에도 조례안 등 의안 37건 모두 원안 가결됐으며,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민간 위탁 사업 재계약 보고의 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일반 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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