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재래시장 찾은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평화로운 연휴 만들겠다"

배상철 2024. 9. 12.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춘천 재래시장 '풍물시장'을 방문,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엄 청장은 12일 풍물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지역사회 안전과 경제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엄 청장의 전통시장 방문은 특별치안활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엄 청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인 만큼 안전하고 평화로운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상인들과 도민들의 협력이 있어야만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춘천 재래시장 ‘풍물시장’을 방문,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엄 청장은 12일 풍물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지역사회 안전과 경제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직접 빵과 김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12일 춘천 재래시장에 방문해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원경찰청 제공
상인들은 경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추석 연휴 안전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엄 청장의 전통시장 방문은 특별치안활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엄 청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인 만큼 안전하고 평화로운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상인들과 도민들의 협력이 있어야만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같은 지역 공동체와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