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 몽골서 '키다리아저씨'

성승훈 기자(hun1103@mk.co.kr) 2024. 9. 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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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라이프스굿 임직원 봉사단이 9~1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교육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 임직원들은 몽골 샤하르트 79번 학교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몽골 초·중학교 보수에 이어 고등학교 노후 시설도 개선하기 위한 봉사"라고 설명했다.

샤하르트 79번 학교는 울란바토르에서 1시간 떨어져 있는 곳으로 초·중·고등학생 30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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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교육시설 개선 봉사
LG전자 라이프스굿 봉사단이 9일부터 닷새간 몽골 울란바토르 샤하르트 79번 학교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이 몽골을 다시 한 번 찾았다.

LG전자는 라이프스굿 임직원 봉사단이 9~1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교육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 임직원들은 몽골 샤하르트 79번 학교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몽골 초·중학교 보수에 이어 고등학교 노후 시설도 개선하기 위한 봉사"라고 설명했다. 샤하르트 79번 학교는 울란바토르에서 1시간 떨어져 있는 곳으로 초·중·고등학생 30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이번 봉사는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 교류를 통해 몽골 청소년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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