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포스토피아 대표 인쇄문화 발전 문화훈장

박재영 기자(jyp8909@mk.co.kr) 2024. 9.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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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인쇄문화의 날을 맞아 인쇄문화발전 유공자 23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우편 인쇄물 제작부터 발송까지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쇄 관련 특허 14종을 획득하는 등 인쇄기술 개발과 친환경 인쇄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김병순 세계인쇄회의 회장 겸 대한인쇄문화협회장은 "지식문화콘텐츠산업의 버팀목인 인쇄문화산업의 지위와 역할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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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철 한국인쇄진흥재단 이사장, 김성규 대표, 김병순 세계인쇄회의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재영 기자

제36회 인쇄문화의 날을 맞아 인쇄문화발전 유공자 23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12일 서울 중구 호텔PJ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성규 (주)포스토피아 대표가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김 대표는 우편 인쇄물 제작부터 발송까지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쇄 관련 특허 14종을 획득하는 등 인쇄기술 개발과 친환경 인쇄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김병순 세계인쇄회의 회장 겸 대한인쇄문화협회장은 "지식문화콘텐츠산업의 버팀목인 인쇄문화산업의 지위와 역할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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