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성 일송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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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상임이사가 제3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부친인 고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의 뒤를 이어 주요 산하기관인 한림대의료원을 스마트 병원으로 육성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미국 뉴욕프레스비테리언병원에서 선임연구원을 지낸 윤 이사장은 일송학원 경영전략국장과 상임이사를 거쳤다.
일송학원은 한림대의료원과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등 여러 의료·교육기관을 산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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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상임이사가 제3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부친인 고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의 뒤를 이어 주요 산하기관인 한림대의료원을 스마트 병원으로 육성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12일 일송학원에 따르면 윤 이사장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일송학원 도헌홀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 문영식 한림성심대학교 총장, 김용선 한림대의료원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뉴욕프레스비테리언병원에서 선임연구원을 지낸 윤 이사장은 일송학원 경영전략국장과 상임이사를 거쳤다. 일송학원은 한림대의료원과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등 여러 의료·교육기관을 산하에 두고 있다. 복지관도 6곳을 운영하고 있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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