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R6 관광안내센터와 개방화장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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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레드로드 R6에 관광안내센터와 개방화장실이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
이로써 홍대 레드로드 관광안내센터는 기존 R2와 R6 두 곳으로 늘었다.
함께 문을 연 개방화장실은 R6 관광안내센터 부속 화장실로, R1 초입의 레드로드 발전소 화장실과 R3 서교예술실험센터 화장실, R2의 관광안내센터 화장실에 이어 홍대 레드로드에서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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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홍대 레드로드 R6에 관광안내센터와 개방화장실이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 이로써 홍대 레드로드 관광안내센터는 기존 R2와 R6 두 곳으로 늘었다. 함께 문을 연 개방화장실은 R6 관광안내센터 부속 화장실로, R1 초입의 레드로드 발전소 화장실과 R3 서교예술실험센터 화장실, R2의 관광안내센터 화장실에 이어 홍대 레드로드에서 4번째다. 레드로드는 지난해 5월 개장한 관광 특화거리로 R1에서 R10까지 구간별로 특화돼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날 열린 개소식에서 “관광안내센터는 서비스의 창이며 화장실 또한 관광지의 필수적인 요소”라며 “마포구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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