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시설관리공단, 충북 호우피해 성금 기탁

임양규 2024. 9. 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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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이 충북지역 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에 13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충북모금회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정동의 충북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최순철 이사장은 "갑작스런 호우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충북지역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이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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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이 충북지역 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에 13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충북모금회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정동의 충북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도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지원된다.

최순철 이사장은 “갑작스런 호우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충북지역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이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정동의 충북모금회 사무처장(왼쪽부터)이 12일 기탁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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