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니, 디지털아티스트 토찌와 콜라보…‘La Barbie’ 앨범아트 공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9. 12.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헤니가 신곡 'La Barbie'의 새로운 앨범 아트를 공개했다.

가수 헤니(Henny)가 디지털아티스트 토찌와 콜라보 한 신곡 'La Barbie'의 앨범아트를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는 디지털아티스트 토찌가 해외에 KPOP을 알리는 가수 헤니의 응원하는 마음에 작은 도움을 주고 싶어서 선물한 앨범아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헤니가 신곡 ‘La Barbie’의 새로운 앨범 아트를 공개했다.

가수 헤니(Henny)가 디지털아티스트 토찌와 콜라보 한 신곡 ‘La Barbie’의 앨범아트를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는 디지털아티스트 토찌가 해외에 KPOP을 알리는 가수 헤니의 응원하는 마음에 작은 도움을 주고 싶어서 선물한 앨범아트이다. 토찌는 앞으로 여러 가수들과 콜라보를 했으면 좋겠고, 추후 해외전시회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수 헤니가 신곡 ‘La Barbie’의 새로운 앨범 아트를 공개했다. 사진 =뿌리엔터테인먼트
헤니는 지난 7월29일 신곡 ‘La Barbie’를 발매하고, 김포 솔터 축구장에서 김포FC와 수원삼성과의 K리그2 25라운드 경기 하프타임에 7천여명 관중 앞에서 특별공연을 펼쳤으며, 가수 뿐 아니라 모델과 인플루언서 영역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아티스트 토찌는 디지털드로잉 작가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이탈리아, 로마, 파리, 뉴욕에서 전시를 꾸준히 하며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예술 협회 조직 위원장으로 임하고 있다.

토찌의 작품은 작년 11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노출되어 해외 팬들에게 선보였으며, 올해는 하나은행과 협업하여 개인전을 치렀다. 그 외 아티스트북을 출간했으며, 웹툰 작가, 이모티콘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토찌는 “미얀마와 앙골라 등 해외에 우리 K-pop을 알리는 가수 헤니님을 위해 제 디자인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 작업이 제 인생에서도 한 획을 긋는 일이며, 이루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감회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헤니는 미얀마와 앙골라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며, 오는 20일 가봉과 앙골라 국경일 행사에 초대되어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