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 갈비사자 바람이 딸 이름 공모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4. 9. 12.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동물원은 수사자 '바람이'(20) 딸(7)인 암사자의 이름을 공모하기로 했다.

청주동물원은 한때 '갈비사자'라 불렸던 수사자 바람이의 딸인 암사자가 지난달 20일 청주동물원으로 이송됨에따라 이 암사자의 이름을 전국공모하기로 했다.

청주동물원은 "국민 누구나 청주시 유튜브 청주동물원 영상에암사자의 이름과 뜻을 댓글로 적으면 된다"며 "5개 후보 당선자에게는 3세대 에어팟을, 참여자 40명에게는청원생명쌀 10㎏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딸 암사자. 청주시 제공


청주동물원은 수사자 '바람이'(20) 딸(7)인 암사자의 이름을 공모하기로 했다.

청주동물원은 한때 '갈비사자'라 불렸던 수사자 바람이의 딸인 암사자가 지난달 20일 청주동물원으로 이송됨에따라 이 암사자의 이름을 전국공모하기로 했다.

청주동물원은 "국민 누구나 청주시 유튜브 청주동물원 영상에암사자의 이름과 뜻을 댓글로 적으면 된다"며 "5개 후보 당선자에게는 3세대 에어팟을, 참여자 40명에게는청원생명쌀 10㎏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앙상하게 말라 갈비가 드러난 몸 때문에 '갈비사자'로 불렸다가 구조돼 청주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수사자 바람이의 딸인 암사자를 청주동물원으로 옮겨 보호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