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철강, 경남지체장애인 선풍기 지원 기부금…1천만원

김기진 기자 2024. 9. 12.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신화철강이 폭염대비 경남지체장애인 선풍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폭염예방키트 전달식에는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 박희순 경남적십자사 회장, 박성호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 1000만원은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사단법인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에 후원된다.

신화철강은 지난해 5월 1억원 이상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경남 11호·전국 202호로 등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부금 전달
[창원=뉴시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신화철강이 폭염대비 경남지체장애인 선풍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4.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신화철강이 폭염대비 경남지체장애인 선풍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폭염예방키트 전달식에는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 박희순 경남적십자사 회장, 박성호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 1000만원은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사단법인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에 후원된다. 경상남도내 지체장애인의 선풍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화절강은 창원시 의창구 창원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철강유통회사다. 1991년 설립 이후 3년차에 법인전환, 9년차에 산업단지내 지금의 사업장에 신축 이전해 현재는 창원국가산단내 대표적인 철강종합유통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해 오면서 지역내 철강재 종합백화점이라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신화철강은 지난해 5월 1억원 이상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경남 11호·전국 202호로 등재했다.

정현숙 대표는 "9월에도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