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내달부터 전 노선에서 라면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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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다음 달부터 전 노선에서 기내 라면 판매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난기류로 인한 화상 등 기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치로,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난기류 안전 대책 강화 권고에 따른 것입니다.
진에어는 라면 서비스 중단 이후 대체 간편식을 도입하고, 사전 주문 기내식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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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다음 달부터 전 노선에서 기내 라면 판매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난기류로 인한 화상 등 기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치로,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난기류 안전 대책 강화 권고에 따른 것입니다.
진에어는 라면 서비스 중단 이후 대체 간편식을 도입하고, 사전 주문 기내식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라면 서비스 중단은 이번이 두 번째 사례로, 앞서 대한항공도 지난달 15일부터 일반석 컵라면 무료 제공 서비스를 중단하고 샌드위치와 핫도그 등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634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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