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또 '10월 컴백설'…소속사 "확정 NO, 논의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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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의 10월 컴백설이 또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로 컴백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드래곤의 '10월 컴백설'은 박명수를 통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소속사는 "컴백일은 미정"이라고 부인했고, 박명수 역시 자신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자 유튜브를 통해 "나도 모른다. 그쯤 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다. 지드래곤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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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의 10월 컴백설이 또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12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스포티비뉴스에 "아직 컴백 일정이 명확히 잡힌 것은 아니다"라며 "컴백 시기는 미정이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로 컴백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드래곤의 '10월 컴백설'은 박명수를 통해 불거진 바 있다. 지난 8월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라디오에서 한 곡만 틀 수 있다면, 아이유와 지드래곤 중 누구의 노래를 틀 것이냐'라는 질문에 지드래곤을 선택하고 "지드래곤이 다다음달에 나온다잖아. 덕 좀 봐야지"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소속사는 "컴백일은 미정"이라고 부인했고, 박명수 역시 자신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자 유튜브를 통해 "나도 모른다. 그쯤 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다. 지드래곤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일 태양의 콘서트에 깜짝 등장해 무대를 꾸며 많은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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