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건기식 원료사업 진출

박창영 기자(hanyeahwest@mk.co.kr) 2024. 9.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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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건강기능식품 원료 사업에 진출한다.

12일 롯데홈쇼핑은 지난 11일 일본 아사히그룹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원료 독점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아사히그룹 식품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독점으로 제공받아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2028년까지 아사히그룹 식품이 자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6종을 독점으로 수입해 기업 간 거래(B2B)로 사업 모델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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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사히서 6종 독점 수입

롯데홈쇼핑이 건강기능식품 원료 사업에 진출한다. 본업인 홈쇼핑 사업의 돌파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것과 동시에 신사업 전개에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12일 롯데홈쇼핑은 지난 11일 일본 아사히그룹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원료 독점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와 가와하라 히로시 아사히그룹 식품 대표가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아사히그룹 식품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독점으로 제공받아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양사는 글로벌 기업 아사히그룹 식품의 기술력과 롯데홈쇼핑의 유통 노하우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롯데홈쇼핑은 2028년까지 아사히그룹 식품이 자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6종을 독점으로 수입해 기업 간 거래(B2B)로 사업 모델을 넓힐 계획이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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