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제주도 숙소 플렉스 "3박에 320만 원" [소셜in]

유정민 2024. 9. 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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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과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자동차) 렌트도 이번에 좀 싼 걸로 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한창은 "떨이 있는 걸로 예약했다. 처음 렌트 했을 때가 70만 원 정도였는데, 하루 전 취소한 떨이를 예약했다. 38만 원 정도 나왔다"라며 영수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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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과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수)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제주도 물가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오랜만에 남편이 휴가를 냈다. 휴가를 가게 되어서 남편이 세네 살 애기들처럼 설레어가지고 지금 카메라를 몇 대 샀냐. 두대를 더 샀다. 총 4대 들고 (제주도)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우리 아이들이 제주도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그래서 제주도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제주도 물가 비싸다 하는데, 진짜 비싼지. 얼마 정도 쓰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자동차) 렌트도 이번에 좀 싼 걸로 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한창은 "떨이 있는 걸로 예약했다. 처음 렌트 했을 때가 70만 원 정도였는데, 하루 전 취소한 떨이를 예약했다. 38만 원 정도 나왔다"라며 영수증을 공개했다.

그 후 장영란 가족은 풀빌라 숙소에 도착했고, 장영란은 "이번에 남편이랑 나랑 (숙소에는) 돈을 확실하게 썼다. 여기 너무 좋다. 과연 여기 가격은 얼마 일까가 포인트다. 이걸 공개해? 말아?"라며 고민하면서도 "여기에 진짜 몰빵을 해서 돈을 많이 썼는데, 3박 4일 해서 320만 원이 나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영란과 한창은 편의점으로 향했고, 간식을 담은 장바구니는 어느새 10만 원을 넘겼다. 장영란은 "마트에서 애들 간식하고 저녁에 먹을 맥주 한잔 먹을 거를 샀는데 10만 1000원이 나왔다"라고 말했고, 한창은 "거의 뭐 탈탈 털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영란은 "가감 없이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우리는 또 술친구기 때문에 내가 요새 다이어트 하느라고 술을 같이 못 먹어줬더니 많이 삐진 상태라 오늘은 좀 먹어주겠다. 제주 내내"라고 말하자, 한창은 "고맙다"라며 미소 지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A급 장영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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