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서, 청소년 범죄 선제적 대응 위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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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가 사이버도박, 딥페이크 성범죄 등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선제적 대응 협업 체제 강화에 나섰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김소년)는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선제적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소년 수원남부경찰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찬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상임이사 등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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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가 사이버도박, 딥페이크 성범죄 등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선제적 대응 협업 체제 강화에 나섰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김소년)는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선제적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소년 수원남부경찰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찬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상임이사 등 12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앞으로 세 기관은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청소년 도박, 딥페이크 성범죄 등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상담·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날 협약식에선 수원남부경찰서가 자체 제작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영상 제작·지원에 참여한 시끌프로덕션의 공덕수 감독·박선민 PD, 전형일 원천하나기독학교 교장 및 학생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소년 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범죄의 중대성에 대해 재인식하고,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종민 기자 fiveb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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