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범죄 잡는다. 검·경 ‘디지털성범죄 수사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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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이 최근 불거진 딥페이크 성 착취물 유포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수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원지검은 12일 경기남부경찰청과 수사실무협의회를 열고 최근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제작·배포 행위 등 신종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장진영)와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일선 경찰서 디지털성범죄 담당 수사팀 등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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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이 최근 불거진 딥페이크 성 착취물 유포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수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원지검은 12일 경기남부경찰청과 수사실무협의회를 열고 최근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제작·배포 행위 등 신종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장진영)와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일선 경찰서 디지털성범죄 담당 수사팀 등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영상물 삭제 등 피해자 보호·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죄질이 불량하거나 피해가 중한 사안에서는 원칙적 구속수사 등의 원칙을 세웠다.
안형철 기자 goah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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