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추석 연휴 응급실·군부대·소방서 등 방문

대통령실 "국민의 생명권·건강권과 관련된 의료·안전·안보 행보"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추석 연휴에 서울 중구 서울중부소방서를 방문, 현장 소방관들을 격려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동안 의료, 치안, 재난안전, 국가안보 현황을 살피기 위한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12일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 동안 국민의 생명권·건강권과 관련된 의료·안전·안보 행보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변인은 "내일부터 의료, 치안, 재난 안전, 국가안보 현황을 살피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시작한다"며 "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해 병원 두어 곳과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가족의 품을 떠나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군장병을 위해서는 추석맞이 간식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명지 기자 divin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