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10월 컴백설에 "시기 미정, 확정된 것 없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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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지드래곤 측이 컴백설에 대해 '미정'이라고 밝혔다.
12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아직 컴백시기는 미정이며,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오는 10월 지드래곤이 디지털 싱글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는 "확정되지 않은 일정"이라고 대답했다.
지드래곤의 컴백설은 각지에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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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빅뱅 출신 지드래곤 측이 컴백설에 대해 '미정'이라고 밝혔다.
12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아직 컴백시기는 미정이며,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오는 10월 지드래곤이 디지털 싱글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는 "확정되지 않은 일정"이라고 대답했다.
최근 지드래곤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태양의 솔로 콘서트다. 지드래곤은 아무 예고 없이 깜짝 등장해 인사를 한 뒤, 2개의 무대까지 선보여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지드래곤의 컴백설은 각지에서 언급되고 있다. 지난 8월 1일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지드래곤이 다다음달에 나온다잖아. 덕 좀 봐야지"라며 지드래곤의 컴백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가장 최근 발매한 앨범은 2017년 6월 발매된 미니앨범 '권지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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