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생성형AI 차트 분석 `차분이` 출시

김남석 2024. 9. 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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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차트 분석 인공지능(AI) '차분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자가 보고 있는 차트를 AI가 쉽게 풀어 설명해 준다.

차분이는 NH투자증권 QV/나무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현재가 차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차트는 투자에서 굉장히 중요한 정보로 전문가들도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영역이기도 하다"며 "차분이는 차트를 쉽게 풀어 제공해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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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차트 분석 인공지능(AI) '차분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차분이는 생성형AI의 이미지 인식 기능을 활용한 서비스다. 투자자가 보고 있는 차트를 AI가 쉽게 풀어 설명해 준다. 차분이는 NH투자증권 QV/나무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현재가 차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매전략과 가격 패턴, 거래량 변화, 기술적 지표 등을 분석해 주고, 매매전략에서는 매수와 매도 시점, 손절 지점 등도 짚어준다. 또 차트의 추세와 패턴이 발생하면 알려주고, 지지와 저항 가격을 1, 2차로 구분해서 알려준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차트는 투자에서 굉장히 중요한 정보로 전문가들도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영역이기도 하다"며 "차분이는 차트를 쉽게 풀어 제공해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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