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고양이 '무슈사' 토마 뷔유, '이 대학' 또 찾았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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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고양이 무슈사(M.Chat)로 유명한 세계적인 어반 아티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가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 두번째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12일 울산과학대에 따르면 토마 뷔유는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 전시전 ''반구천에서 어반 아트(Urban Art)로의 특별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울산을 찾았다.
토마 뷔유의 첫번째 일정으로 이날 울산과학대를 찾았다.
울산과학대 방문은 지난 3월4일에 이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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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노란 고양이 무슈사(M.Chat)로 유명한 세계적인 어반 아티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가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 두번째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12일 울산과학대에 따르면 토마 뷔유는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 전시전 ''반구천에서 어반 아트(Urban Art)로의 특별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울산을 찾았다. 이번 특별 행사는 개막전에 참여했던 미국 국적의 존원(Jon One)에 이어서 두번째다.
토마 뷔유의 첫번째 일정으로 이날 울산과학대를 찾았다. 울산과학대 방문은 지난 3월4일에 이어 두번째다. 그는 지난 3월 울산과학대 청운국제관 2층 난간 벽면에 'UC Students, Be ambitious to the world!(학생들이여 세상을 향해 야망을 가져라!)'라는 제목의 가로 7.2m, 세로 1.3m 크기의 대형 무슈샤 작품을 그렸다.
토마 뷔유는 여백의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두번째로 울산과학대를 찾았다.
그는 13일 오전에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시민과의 대화(talk)' '울산과학대 학생들과의 워크숍'을 연다. 14일에 울산시립미술관 야외에서 자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노란 고양이 무슈샤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울산 시민을 위한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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