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 키움-LG전, 우천취소 결정…26일 재편성

김경현 기자 2024. 9. 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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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양 팀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팀 간 16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오전부터 잠실야구장에 비가 쏟아졌고, 오후 들어 장대비가 내리며 경기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인 9월 26일에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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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양 팀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팀 간 16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오전부터 잠실야구장에 비가 쏟아졌고, 오후 들어 장대비가 내리며 경기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결국 KBO는 오후 5시 5분 우천취소 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인 9월 26일에 다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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