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 18일까지 특별치안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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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는 12일 안산시와 함께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의 일환인 상호 치안협력 활동을 추석 연휴를 포함한 오는 18일까지 17일 동안에 걸쳐 관내를 중심으로 특별치안활동 및 시민 보호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안산시 전역에는 시민이 참여하는 순찰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각 지구대 및 파출소를 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와 경찰 협력단체 회원들이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모토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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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는 12일 안산시와 함께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의 일환인 상호 치안협력 활동을 추석 연휴를 포함한 오는 18일까지 17일 동안에 걸쳐 관내를 중심으로 특별치안활동 및 시민 보호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6일 중앙역 인근을 중심으로 이상동기범죄 발생에 대비, 안산시와 단원경찰서 그리고 안산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FTX를 실시해 위기상황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안산시장 주관으로 유관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일사천리 민생회의’를 통해 기관별 현안에 따른 해결과제를 공유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상호 치안협력 활동은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경 공동체 합동 순찰활동에 의미가 있다.
특히 지난 10일 원곡동 다문화특구 지역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인적이 뜸한 원룸촌을 비롯해 먹자골목과 노래방 골목을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 외사자문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회원 120여명과 함께 가시적인 집중순찰을 통한 공동체 파트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안산시 전역에는 시민이 참여하는 순찰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각 지구대 및 파출소를 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와 경찰 협력단체 회원들이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모토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민‧관‧경 공동체 협력치안 활동으로 확대돼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활동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리더로서 원팀이 되는데 적극 지원하겠으며, 추석연휴 기간 중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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