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추석 연휴 4천여 가구 안부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오는 27일까지 4천여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상담 등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은 군부대 장병들과 사회복무요원도 위문했다.
태안사는 적인선사탑 등 6개의 보물이 있는 곡성에서 가장 큰 사찰이지만, 소방서와 20km 이상 떨어져 있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가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곡성군은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산불소화 시설을 구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오는 27일까지 4천여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상담 등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명절 전후 독거노인, 은둔형외톨이, 고독사 위험 중장년층 등을 집중적으로 찾아가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보훈가족 146명에게는 위문금을 지급했고, 5·18 유공자 2가구에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은 군부대 장병들과 사회복무요원도 위문했다.
곡성 태안사 일원 산불소화시설 설치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죽곡면 태안사 일원에 수막 타워 등 '산불소화 시설'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태안사는 적인선사탑 등 6개의 보물이 있는 곡성에서 가장 큰 사찰이지만, 소방서와 20km 이상 떨어져 있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가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곡성군은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산불소화 시설을 구축했다.
산불 발생 시 헬기나 진화차가 도착하기 이전 산불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시설로, 전남도내 18곳에 구축됐다.
산불 발생 시 수막 타워를 통해 40분 동안 물을 분사해 불길 확산을 막는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李, 김혜경 재판에 "먼지털기 희생제물…죽고싶을 만큼 미안" | 연합뉴스
- 무인카페 비밀번호로 음료 1천번 무단 취식한 10대들…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초등 저학년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초등생 3명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수능] 하루 전 교통사고 당한 수험생, 부랴부랴 보건실 배정받아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