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뮤직뱅크' 떠난다...새 은행장으로 아일릿 민주 낙점

정승민 기자 2024. 9.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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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가 '뮤직뱅크'를 떠나는 가운데, 새 은행장으로 아일릿(ILLIT) 민주가 발탁됐다.

12일 KBS 2TV '뮤직뱅크' 측은 "아일릿 민주를 새로운 39대 은행장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일릿 민주는 오는 10월 중으로 '뮤직뱅크'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

아일릿 민주는 기존 MC 배우 문상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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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홍은채, 오는 27일 마지막 생방송
아일릿 민주, 10월 중 배우 문상민과 첫 호흡

(MHN스포츠 이경민 인턴기자, 정승민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가 '뮤직뱅크'를 떠나는 가운데, 새 은행장으로 아일릿(ILLIT) 민주가 발탁됐다.

12일 KBS 2TV '뮤직뱅크' 측은 "아일릿 민주를 새로운 39대 은행장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은행장을 맡던 르세라핌 홍은채는 오는 27일 마지막 생방송을 끝으로 하차할 예정이다.

홍은채는 2023년 2월부터 '뮤직뱅크'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바쁜 일정 속에도 '뮤직뱅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1년 7개월 이상 MC로 활약했다. 그녀는 일정상의 이유로 본업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아일릿 민주는 오는 10월 중으로 '뮤직뱅크'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 아일릿 민주는 기존 MC 배우 문상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첫 생방송에서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3월 아일릿으로 데뷔한 민주는 '마그네틱'(Magnetic)으로 활동하며 핫 루키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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