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부산 영도구청장,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 동참

윤일지 기자 2024. 9. 12.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영도구는 김기재 구청장이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그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김 구청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불법도박 근절을 위해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영도구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재 부산 영도구청장이 12일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부산 영도구 제공)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 영도구는 김기재 구청장이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그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김 구청장은 최진봉 중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구청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불법도박 근절을 위해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영도구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