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도 가족 건강도 모두 챙겼다…제니퍼룸, ‘멀티 저당밥솥’ 출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9. 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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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면서도 밥맛은 살린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을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니퍼룸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저당 트레이를 통해 백미, 잡곡 등의 곡물에서 당질, 칼로리, 지방을 대폭 줄여준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은 당질 저감을 통해 혈당 관리를 해주고 건강까지 챙겨주는 제품"이라며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쌀밥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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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니퍼룸]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면서도 밥맛은 살린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을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니퍼룸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저당 트레이를 통해 백미, 잡곡 등의 곡물에서 당질, 칼로리, 지방을 대폭 줄여준다.

칼로리는 최대 54.7%, 탄수화물은 최대 48.7%, 지방은 최대 94.7% 감소시킬 수 있다.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쌀밥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테스트 기관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에서 쌀 영양소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백미뿐만 아니라 잡곡에 대해서도 저감 효과를 입증 받았다.

저당 트레이를 활용해 계란, 고구마, 옥수수 등을 스팀으로 요리할 수 있다.

밥맛도 살렸다. 항아리 곡선 내솥 디자인과 맞춤형 취사 알고리즘을 통해 백미, 잡곡, 저당 백미 등 각 곡물에 맞는 최적의 취사 방식을 적용한다.

올스테인리스 내솥과 클린커버, 밸브, 실리콘, 스팀밸브와 배기 밸브를 분리·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은 당질 저감을 통해 혈당 관리를 해주고 건강까지 챙겨주는 제품”이라며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쌀밥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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