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식]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추진

천정인 2024. 9. 12.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은 예비 귀농인들이 머물면서 영농 교육과 작물 재배 실습을 받을 수 있는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성군 북이면 달성리 일원 8천360㎡ 부지에 체류 시설과 교육관, 실습농장, 스마트팜 등을 마련한다.

과수, 채소 등 특화작물 재배를 위한 전문지식과 농촌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영농 복합 교육시설이다.

김한종 군수는 "장성 북부권 발전과 인구 유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건립 추진 [전남 장성군 제공. 나매 및 DB 금지]

(장성=연합뉴스) 전남 장성군은 예비 귀농인들이 머물면서 영농 교육과 작물 재배 실습을 받을 수 있는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성군 북이면 달성리 일원 8천360㎡ 부지에 체류 시설과 교육관, 실습농장, 스마트팜 등을 마련한다.

과수, 채소 등 특화작물 재배를 위한 전문지식과 농촌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영농 복합 교육시설이다.

사업비는 50억원으로 전남도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는다.

내년 중순에 착공해 2026년께 개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한종 군수는 "장성 북부권 발전과 인구 유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