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28일 제4회 노대 에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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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효천지구에서 도심 속 자연 힐링축제가 9월 마지막 주말에 열린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8일 노대동 물빛근린공원에서 제4회 노대 에코페스티벌이 막을 올린다.
이 축제는 자연과 힐링을 소재로 한 문화예술 공연을 위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 주제는 '자연 속 울림, 어울림'으로 1부 체험행사와 2부 음악회 무대로 나눠 오전부터 오후까지 주말 내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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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효천지구에서 도심 속 자연 힐링축제가 9월 마지막 주말에 열린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8일 노대동 물빛근린공원에서 제4회 노대 에코페스티벌이 막을 올린다. 이 축제는 자연과 힐링을 소재로 한 문화예술 공연을 위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 주제는 '자연 속 울림, 어울림'으로 1부 체험행사와 2부 음악회 무대로 나눠 오전부터 오후까지 주말 내내 펼쳐진다.
1부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체험학습마당으로 채워진다.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5일까지 구청 문화관광과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축제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힐링원에 지구를 살리자를 비롯해 고유떡 체험, 새활용 체험, 우리동네 농작물 바로마켓, 소통방까지 5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 등 21가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물빛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퓨전국악과 성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예술인들의 무대가 2시간가량 펼쳐진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께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활동과 문화공연을 관람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마음껏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현 기자(=광주)(kbh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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