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에 군의관 2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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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광주 조선대병원에 군의관을 파견 배치한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조선대병원에 군의관을 파견해 인력을 지원했다.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도 올해 3월 각 병원당 8명의 군의관·공보의를 파견한 이후 3~4주 단위로 군의관·공보의 연장 또는 순환 배치가 진행되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달 배치 받은 공보의 5명 중 1명의 파견이 종료됐고, 지난 9일 군의관 2명을 배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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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정부가 광주 조선대병원에 군의관을 파견 배치한다.
12일 조선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병원 측은 이날 보건복지부로부터 군의관 2명이 파견된다는 공문을 전달받았다.
조선대병원은 의정갈등으로 인한 전공의 사직 이후 인력 부족에 시달려 왔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조선대병원에 군의관을 파견해 인력을 지원했다.
파견일 등은 정해지지 않았고 응급의학과는 포함되지 않았다.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도 올해 3월 각 병원당 8명의 군의관·공보의를 파견한 이후 3~4주 단위로 군의관·공보의 연장 또는 순환 배치가 진행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의 경우 지난달 26일 배치된 공보의 3명과 군의관 1명이 22일까지 근무한다.
전남대병원은 지난달 배치 받은 공보의 5명 중 1명의 파견이 종료됐고, 지난 9일 군의관 2명을 배정 받았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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