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상공협의회, 거창적십자병원에 휠체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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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상공협의회(회장 강택섭)는 12일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을 방문하여 2층 원장실에서 휠체어 25대(10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거창적십자병원 최준 원장은 "거창군 내의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휠체어를 지원해준 거창군상공협의회와 경남은행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의료 안전망 구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거창적십자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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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상공협의회(회장 강택섭)는 12일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을 방문하여 2층 원장실에서 휠체어 25대(10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거창군 상공협의회 회원사 13개 업체가 함께한 성금으로 노후화된 휠체어 교체를 통해 환자 편의와 안전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창군상공협의회 강택섭 회장은 “노후화된 휠체어 교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거창 지역 의료환경 개선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거창적십자병원 최준 원장은 “거창군 내의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휠체어를 지원해준 거창군상공협의회와 경남은행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의료 안전망 구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거창적십자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9일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과 BNK경남은행(대표이사 예경탁)은 휠체어 지원 지정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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