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넘버 '6' 남겨둔 KIA, 5연승 노린다...선발 라인업은?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으며 매직넘버를 6까지 줄인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5연승을 도전한다.
라우어는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6.20의 성적을 보유 중이며, 롯데 상대로는 등판한 적이 없다.
KIA 상대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00의 성적을 남겼다.
LG 상대로는 승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6.20으로 이번 시즌 상대한 구단 중 가장 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레예스 복귀, 한화 김기중 등판...LG 손주영, 키움 김윤하 출격
(MHN스포츠 윤송이 인턴 기자, 박연준 기자) 8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으며 매직넘버를 6까지 줄인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5연승을 도전한다.
2024KBO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KIA는 4연승을 이어가며 한국 시리즈 직행 확률을 99.5%로 만들었다. 상대 전적 열세인 롯데 상대로도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마운드에는 라우어가 오른다.
라우어는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6.20의 성적을 보유 중이며, 롯데 상대로는 등판한 적이 없다. 기대에 비해 아쉬운 성적일 수 있으나, 직전 등판인 지난 5일 한화전에서는 KBO에서 처음으로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퀄리티 스타트 요건을 만족했다. 팀 동료 에릭 스타우트의 조언을 받아 투구판 위치를 바꾼 것과 본인이 던지고 싶은 구종을 던진 것이 적중했다.
롯데의 마운드에는 김진욱이 오른다. 시즌 4승 2패 5.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KIA 상대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00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6일 삼성과의 경기에 등판해 4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17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10-1로 승리를 거둔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1일에 이어 또 한 번 한화 이글스와 맞붙는다. 선발 투수로는 레예스와 김기중이 예고됐다.
레예스는 시즌 9승 4패 평균자책점 3.75로 10승까지 한 번의 승리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8월 11일 KIA와의 경기에서 발목을 접질려 마운드에서 내려간 이후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했다가, 12일 복귀전을 치른다. 박진만 감독은 한화 상대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73으로 약했다.
한화의 마운드를 책임질 선수는 김기중이다. 5승 3패 평균자책점 6.53을 기록했다. 21경기 중 9경기 선발로 등판했으며, 삼성 상대로는 구원과 선발 모두 등판 기록이 없다.
2연패로 4위와의 격차가 2.5경기까지 줄어든 LG 트윈스는 손주영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 김윤하가 이에 맞선다.
손주영은 8승 9패 3.90의 평균자책점을 마크했다. 지난 6일 한화 상대로 7이닝 2실점(1자책) 투구를 선보였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키움 상대로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5.56으로 약한 면을 보였다.
김윤하는 1승 6패 평균자책점 6.68을 기록 중이다. LG 상대로는 승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6.20으로 이번 시즌 상대한 구단 중 가장 약했다.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는 임상현과 쿠에바스의 등판이 예정돼 있다. 임상현은 승 없이 3패 5.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총 9경기에 출전했으며, 선발로 등판한 것은 4번이다. 지난 8월 28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KT 상대로는 승 없이 1패 4.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쿠에바스는 시즌 6승 12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인 지난 7일 두산전에서는 3이닝 4실점(3자책)으로 좋지 못했다. NC 상대로는 1승 2패 평균자책점 4.85를 마크했다.
사진 =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한 컷이면 될 것을...지연-황재균, '이혼설' 난무에도 침묵 일관 이유는? - MHNsports / MHN스포츠
- '오상욱 열애설' 하루카 토도야, 누군가 봤더니...176cm '美친' 몸매 - MHNsports / MHN스포츠
- 뉴진스, 소속사도 모르게 긴급 라이브..."민희진 원래대로 복귀 시키길"(종합) - MHNsports / MHN스포
- 배드민턴협회, 몰래 인센티브 받았다...정연욱 의원 "국가대표 팔아 돈 버는 신종 범죄" - MHNsports
- '골프 여신' 안신애, 비키니에 타투까지? 아찔한 몸매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고영욱 "여전히 웃음 준다는 것에 위안"...12년 전 전성기 '셀프 소환'→의미심장 '인간실격' 태그
- 안세하, 유리 조각으로 위협했다?...졸업사진까지 인증하며 학폭 의혹 확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엔믹스, 나올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 '오묘하고 신선한' N가지 매력 발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달수빈, '카스쿨 페스티벌'서 청량美 과다..."너무 좋아서 기절할 뻔" - MHNsports / MHN스포츠
- 세븐틴 정한, 대체 복무 예고...입대 일자 나왔다[공식]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