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추석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조기 지급

백운석 기자 2024. 9. 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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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기존 20일에서 13일로 앞당겨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조건부, 시설, 특례수급자 등을 포함해 총 2130명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원활한 명절 준비를 위해 생계급여 지급 일정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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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0일→13일로 앞당겨 지급⋯관내 2130명 혜택
금산군 청사 전경./ 뉴스1 ⓒ News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기존 20일에서 13일로 앞당겨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을 받을 수 없는 등 조건을 갖추고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 기준 이하인 주민이다.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조건부, 시설, 특례수급자 등을 포함해 총 2130명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원활한 명절 준비를 위해 생계급여 지급 일정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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