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보이밴드' 드래곤포니, 첫 EP '팝업' 예약 판매 시작…이색 구성품 포함

정혜원 기자 2024. 9. 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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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가 첫 EP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드래곤포니는 지난 11일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팝업'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팝업'은 드래곤포니의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EP다.

드래곤포니의 첫 EP '팝업'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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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포니 앨범. 제공| 안테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가 첫 EP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드래곤포니는 지난 11일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팝업'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팝업'은 일반 피지컬 앨범과 스마트 앨범 네모 앨범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일반 피지컬 앨범은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포스터, 스티커, 팝업 포토 스탠드 등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각 트랙의 몰입감을 더하는 32페이지 분량의 리릭 포토북도 포함됐다.

네모 앨범은 멤버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NFC 타입의 피크 키링과 그룹 포토카드, 셀피 포토카드가 담긴다. 특히, 기타를 탄현할 때 사용하는 피크 모양의 키링으로 밴드의 특성을 살렸다.

'팝업'은 드래곤포니의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EP다. 타이틀곡 '팝업'을 포함해 '모스부호', '꼬리를 먹는 뱀', '트래픽 잼', '피티 펑크'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전 멤버가 메인 프로듀서로서 전곡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했다.

드래곤포니의 첫 EP '팝업'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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