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수난...툭하면 지연 [기업 백브리핑]
윤진섭 기자 2024. 9. 12. 17: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비상 탈출할 때나 볼 수 있는 슬라이드, 갑자기 펴져, 홍역 치렀습니다.
비행기 도착해, 탑승교에 기체 대는 과정에서 슬라이드가 펴졌다고 하죠, 문제는 전날에도 두 차례나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급기야,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만 몰두하다 비행기 안전 못 챙기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돕니다.
이런 상황에서 승객 안전 위해 컵라면 제공하지 않기로 한 것 역시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일반석은 주지 않으면서, 비즈니스석은 통로가 넓다는 이유로 제공하는 게 말이 되냐는 거죠, 좌석 등급 가리지 않고 모든 객실에 컵라면 중단하라는 게 정부 권고인데도 말이죠.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년 뒤엔 '노인 가구' 절반 넘는다…10집 중 4집 '독거노인'
- "우동 먹고 가자" 고속도로 휴게소 들렀다가 '화들짝'
- 임영웅 암표 500만원 치솟더니...앞으론 형사처벌?
- 카스에 푸른밤? 소맥 말아볼까…소맥 3강 체제?
- "운송장 꼭 폐기하세요"…추석 택배 개인정보 유출 주의
- 환경부도 티메프 여파…전 성분 공개 지원책 '스톱'
- 추석 연휴, 동네병원 8000여곳 진료…의료사고특례법 조속 추진
- 서울 집값 비싸 경기도로?…'이것도 이젠 쉽지 않다'
- 국제 철광석 가격, 2년 만에 '최저'…중국 부동산 경기 부진
- '땡큐 엔비디아' SK하이닉스, 16만원 회복…HBM관련주 반등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