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만 있어요…KT&G, 면세전용 ‘레종 한정판’ 출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9. 12.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사장 방경만)가 '레종 이오니아 3인1(RAISON ionia 3 in 1)'을 공항 면세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공항 면세점 전용으로 출시된 이번 한정판에는 '레종 이오니아' 신제품 3종이 1보루에 담겼다.

공정호 KT&G 레종팀장은 "공항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제품 3종을 담은 '레종 이오니아 3 인 1'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KT&G]
KT&G(사장 방경만)가 ‘레종 이오니아 3인1(RAISON ionia 3 in 1)’을 공항 면세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공항 면세점 전용으로 출시된 이번 한정판에는 ‘레종 이오니아’ 신제품 3종이 1보루에 담겼다.

오션 블루(Ocean Blue) 4갑, 미스틱 퍼플(Mystic Purple), 썸머 레드(Summer Red) 각 3갑으로 구성됐다. 소비자 가격은 보루당 31달러다.

제품은 인천·김포·김해·대구·제주 총 5개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레종 이오니아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 4% 를 함유했다.

한층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이 적용돼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준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1㎎와 0.01㎎다.

공정호 KT&G 레종팀장은 “공항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제품 3종을 담은 ‘레종 이오니아 3 인 1’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