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고창서 시군 공감토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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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4개 시·군을 돌며 교육가족과 현안을 논의한 공감토크를 마무리했다.
전북교육청은 12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지역 학부모, 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열었다.
이로써 서거석 교육감이 지난 6월 11일 무주군에서 시작한 공감토크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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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육감 "현장 목소리 토대 정책 마련"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4개 시·군을 돌며 교육가족과 현안을 논의한 공감토크를 마무리했다.
전북교육청은 12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지역 학부모, 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열었다.
마지막 공감토크에서 서 교육감은 '수능 1등급 올리기 80일 프로젝트',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원' 등 학력 신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들을 소개했다. 또 전북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소규모학교 활성화 방안 △학력신장 △전북형 늘봄학교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실 구축 △국제 바칼로레아(IB)교육 등에 관심을 보였다.
서 교육감은 이날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중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이로써 서거석 교육감이 지난 6월 11일 무주군에서 시작한 공감토크가 막을 내렸다. 공감토크는 각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교육감은 "10대 핵심과제 등 전북교육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보완점은 무엇인지 등을 살폈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토대로 교육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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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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