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곽튜브 ‘전현무계획’ 시즌2, 10월 컴백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9.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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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이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에 이어 곽튜브가 전현무와 함께 한다.

12일 MBN에 따르면 '전현무계획' 시즌2는 오는 10월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뭉쳐 '극P'들의 미식 여행을 추구하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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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사진 ㅣMBN
‘전현무계획’이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에 이어 곽튜브가 전현무와 함께 한다.

12일 MBN에 따르면 ‘전현무계획’ 시즌2는 오는 10월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지난 2월 시즌1을 선보였고 총 18회로 막을 내린 후 4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오게 됐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뭉쳐 ‘극P’들의 미식 여행을 추구하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다. 전현무가 기획, 연출, 출연, 대본, 장소 섭외, 현지 가이드까지 모두 도맡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행보를 시작하며 MZ세대는 물론 직장인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넷플릭스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몰아보기 좋은 콘텐츠로도 사랑받았다.

전현무는 “잃어버린 내 동생인가 싶을 정도로 잘 맞는다”며 곽튜브와 형제 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곽튜브는 지난 7월 전현무가 소속된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 방송인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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