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HRDK 나누미' 사회공헌 브랜드 통해 이웃사랑 확산

하인식 2024. 9. 12.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산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울산 우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경)를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함월노인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울산으로 본부를 이전한 2014년부터 지역과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해 'HRDK 나누미'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영중 기획운영이사(왼쪽)가 12일 김미경 울산 우리지역 아동센터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인력공단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산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울산 우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경)를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함월노인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품은 2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21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식료품으로 총 440만원 상당이다.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했다.

공단은 울산으로 본부를 이전한 2014년부터 지역과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해 ‘HRDK 나누미’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끊임없는 공감과 소통으로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확대해나가며,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할 예정이다.

김영중 기획운영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