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공감·소통 상호존중 문화 조성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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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12일 청사에서 공감과 소통의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체험 pop up! 함께 즐겨보자, 대전교육 청렴 한마당'을 개최했다.
설동호 교육감 등 고위직과 교육청 전 직원,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가 참여,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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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 12일 청사에서 공감과 소통의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체험 pop up! 함께 즐겨보자, 대전교육 청렴 한마당’을 개최했다.
설동호 교육감 등 고위직과 교육청 전 직원,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가 참여,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해 동안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실적을 홍보하고, 청렴 문구가 새겨진 게임 기기, 포토부스 등을 설치,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청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 교직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청렴콘텐츠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와 시상식도 열렸다.
공모전에는 총 158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5개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이달 말까지 대전교육미술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대간 인식 차이를 해소하고 화합하는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활동한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는 그동안 발굴한 조직문화 개선 실천 과제를 전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청렴을 놀이로 즐기며 체험하는 행사로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육가족 모두가 공감하는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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