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참여

김해시청 제공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은 12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박(불법 온라인 게임)이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 2차 범죄가 심각해짐에 따라 서울경찰청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개인과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청소년들의 정신을 파괴함에 따라 우리 시도 청소년의 중독성 범죄 차단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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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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